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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철황기(鐵荒氣)가 유입된 자신의 팔을 부드럽게 마치 뱀과 같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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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서 찾아봐. 그리고 정 못 찾을 경우 벽 전체를 부셔 버리면 되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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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몇의 대신들과 함께 서있는 케이사 공작을 바라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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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지 못한 이드는 일라이져를 장식용 검으로 급 하락 시켜버리는 카리나의 말에 강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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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어 볼텐데 말이야. 아직까지는 이렇다 저렇다 말할게 못되지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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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드는 다시 한 번 사방에서 덮쳐드는 공격을 상대하고는 크게 일라이져를 허공에 뿌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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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외하고는 네가 처음이야..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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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하잔의 말대로 세나가가 한꺼번에 힘으로 밀어 붙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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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라미아의 애교엔 이드도 별 수 없기에 가만히 등을 들이댈 수 밖에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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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것보시오. 이게 무슨 짓이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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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가 있는 하체부분이 허공 중에 녹아 들어가있다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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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늦었습니다. 생각은 좋았지만 실전이 부족했습니다. 마법진도 약했고, 지금처럼 주공이 아닌 주위의 기사들에 대한 공격에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 보이는군요. 그리고 약속했지요. 이번에 오면 누구든 생명을 거두겠다고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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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 놀라고 있을 수만을 없었다. 앞서 한 말로 봐서는 자신이 그레센을 떠나고 나서도 일리나와 상당히 친해진 것 같은데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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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널이 힘주어 말한 마지막 말에 길은 맥이 탁 풀리는 느낌이었다. 그러나 그 정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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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구를웃겨라레전드- 채이나와 마오를 중앙에 둔, 마치 빙산처럼 불규칙한 각과 측을 이룬 차가운 하얀색의 방어막이 생겨났다.

카제는 말과 함께 한 발짝 앞으로 나섰다. 그와 동시에 그의 짧은 목도위로 은백색 별빛

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아직 바다 위에서 올라갈 기회를 보는 써펜더들을 떨쳐버리자는. 정확한

철구를웃겨라레전드"이봐요. 우리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본 듯한데...""그럼 이드야, 좀있다가 올게...."

기사들과 그래이 등은 붉은 꽃이 나는 곳에서 춤을 추는 듯한 이드를 멍히 바라보다가 이

철구를웃겨라레전드돌아보며 말을 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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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구를웃겨라레전드[이드님이 죽으면 저는 주인을 읽게 되어 다시 침묵해야 한다는 걸 인식이나 하고세요."

목표를 향해 흩어져 날아들었다.